K리그 클래식/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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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 클럽
- 수원 FC의 K리그 클래식 첫 참가 시즌이다.
3. 정규 라운드
12개 팀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33라운드를 치르고[9] 스플릿 5라운드를 치러 38라운드로 진행하게 된다.
이 시즌부터 승점 동률시 득실차가 아니라 '''다득점'''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10]
4. 스플릿 라운드
4.1. 스플릿 A
- 34라운드: 제주 김인수 감독과 전남 송경섭 감독 모두 데뷔전에서 승리하였다.
- 35라운드: 전북과 서울은 최소 3위를 확보하며 2017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하였다. 단, 전북의 경우 AFC 결정에 따라 아챔에서 징계받을 여지는 남아있다. 상주상무는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가능한 최대순위는 4위가 되었다.
- 36라운드: 울산이 승리하고 제주가 서울전 패배로 3위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제주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37라운드: 전북과 서울이 나란히 승리하면서 3년만에 사실상의 결승으로 최종 라운드를 치르게 되었다. 울산은 산술적으로나마 3위의 희망을 이어갔으며 FA컵에서 서울이 우승하기를 바라야 한다.[11] 전남은 38라운드 결과에 관계없이 최종순위 5위를 확정지어 ACL 진출권 획득에 실패하였다.
- 38라운드: 전주에서 열린 결승에서 중원에서 거친 압박으로 밀어붙인 전북을 서울이 박주영의 결승골로 꺾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는 상주전 승리로 자력으로 3위를 차지해 ACL진출권을 획득했고 4위에 그친 울산은 서울의 FA컵 우승이나 전북의 ACL 진출권 박탈 징계를 바라야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리고 전북의 진출권 박탈 징계로 제주가 본선에 직행, 울산이 플레이오프를 가게 되었다.
4.2. 스플릿 B
- 35라운드: 10~12위 3개 팀이 7~9위 3개팀을 모두 꺾었다. 잔류와 강등 확정팀이 모두 나오지 않으며 스플릿 출범 이후 역대급으로 예상되는 치열한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
- 36라운드: 잔류 확정팀은 이번 라운드에도 나오지 못했다. 광주, 수원, 성남만 12위 다이렉트 강등 탈출을 확정지었으며 7위 광주부터 12위 수원 FC까지 모든 팀이 11위 승강 플레이오프의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수원 FC는 수원 더비 패배로 인해 K리그 클래식 자력 잔류가 불가능해졌으며, 남은 2경기를 무조건 다 이기고 포항 혹은 인천이 2경기 다 지는 경우를 통해 잔류를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 37라운드: 승리한 수원와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광주가 잔류를 확정하였다. 성남과 포항은 여전히 좋지 않은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수원 FC는 성남을 꺾으며 12위와 자동강등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38라운드 대진은 공교롭게도 7~8위, 9~10위, 11~12위 간의 격돌로 마지막까지 역대급 강등경쟁으로 시즌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 38라운드: 11위 인천과 12위 수원 FC의 단두대 매치가 인천의 승리로 끝났다. 포항과 성남의 경기에서 성남이 패배함으로써 최종적으로 12위인 수원 FC는 자동강등, 인천은 10위로 5시즌 연속 잔류를 확정지었고 성남이 11위로 승강 PO를 치르게 되었다. 또한 수원와 광주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남으로써 수원은 역대 최다 무승부 기록을 달성했다.
5. 우승
6. 승강 플레이오프
K리그 클래식 11위 팀이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2016년/승강 플레이오프 항목 참조.
7. 개인 기록
7.1. 득점 순위
7.2. 도움 순위
7.3. 공격 포인트 순위
7.4. 해트트릭
7.5. 관중 동원
[13]
8. 베스트 일레븐
9. 다른 시즌 보기
[1] 최용수 감독이 중국 장쑤 쑤닝으로 이적하면서 황선홍 감독으로 시즌 중에 교체 되었다.[2] 김학범 감독이 9월 12일 자진 사임하여 남은 기간동안 감독대행.[3] 김도훈 감독이 8월 31일 자진 사임하여 남은 기간동안 감독대행.[4] AFC P급 자격증 미소지로 노상래 감독이 수석코치로 보직되었다.[5] 모든 홈경기를 광양에서 개최하나 일부 경기는 순천팔마운동장에서 치른다.[6] 모든 홈경기를 전주에서 개최한다.[7] AFC P급 자격증 미소지로 조성환 감독이 수석코치로 보직되었다.[8] 최진철 감독 중도사퇴로 9월 26일 부임하였다.[9] 23~33라운드는 별도의 규정으로 추첨을 통한 배정으로 홈팀을 정하여 치른다.[10] 이 제도에 대해 굉장히 비난이 많다. 연맹에서는 '''더 많은 골을 넣으므로서 재미를 향상시키기 위해 변경했다.''' 라고 밝혔지만, 현실적으로 틀린 말이다. 간단하게 한 시즌에 41골을 넣고 80골을 먹은 팀이 40골을 넣고 한 골도 허용치 않은 팀보다 더 좋은 축구를 했다는 아이러니가 되는 것이다. 조금 더 생각하자면 수비 전술을 무시하는 처사로 선수비 후역습 같은 전술의 가치가 매우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A] A B 지난 2013 시즌에 벌어진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이 올시즌 중에 밝혀졌다. 9월 30일 내려진 연맹의 징계결과, '''승점 9점이 삭감'''되고, 1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참조[11] 서울이 최소 2위를 확정지었기 때문에 FA컵에서 서울이 우승한다면 ACL 출전권은 차순위팀인 울산으로 넘어간다.[12] 시즌 중 알 힐랄로 이적[13] 나누기에서 소숫점 자리는 반올림